09/27/2016

9월도 끝나가는 구나. 9월의 생산성은 그리 좋지 못했다.

F논문의 진로가 어느정도 정해진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한국에서 일감이 조금 들어올 것 같은데 아직 불확실하기 때문에 기대는 말자. 

요즘 독서습관이 자리를 잡는 것 같다. 덕분에 취침시간은 늦어지지만. 

소설은 재밌으나 역시나 가끔 읽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렇다고 자기계발서를 읽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고, 괜찮은 에세이나 비록 과장되었더라도 자서전 같은 책을 좀 찾아봐야겠다. 

운동은 그럭저럭 하고는 있는데, 생각보다 73이 어려운 것 같다.  

MJ 작업은 매일 조금씩 진행중인데, 과연 이걸로 학위논문을 대신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일단 작성은 해보자. 매일 쓰는 습관이 중요하니. 딱히 급한 것도 없고. 

9월

과제는 언제나 미리. 교재.  

F논문, H협업, K협업, HH논문 투고. H2, M비교 시작.  

LC 도움 요청. 프로젝트 진행 (학점인정 가능?)

패널자료 구축을 위한 설문지 제작. 문항 구성을 위해 공부 필요

Journal

1. M, E, S, MM, A논문 under review.   

2. F, HH, M비교 논문 in progress.

Conference

1. B, G, C, H논문 under review.

2. M논문 in progress.

09/24/2016

어제는 숙취로 하루종일 쉬었다. 역시 일주일에 한 번은 푹 쉬어야 하는 건가. 

오늘은 운동을 열심히 하고. 9월 말까지 73을 만들어야 하니깐. 

MJ 작업을 토일 중으로 어느정도 윤곽을 잡아야 겠다.

다음 주는 또 다른 과제도 있으니.     

9월

과제는 언제나 미리. 교재.  

F논문, H협업, K협업, HH논문 투고. H2, M비교 시작.  

LC 도움 요청. 프로젝트 진행 (학점인정 가능?)

패널자료 구축을 위한 설문지 제작. 문항 구성을 위해 공부 필요

Journal

1. M, E, S, MM, A논문 under review.   

2. F, HH, M비교 논문 in progress.

Conference

1. B, G, C, H논문 under review.

2. M논문 in progress.

09/22/2016

#1

MJ논문을 작업 중이다. 운동도 다녀왔고. 

#2

이제 2년도 남지 않았다. 준비기간이라고 생각하자. 전공지식도 쌓고. 중국어 공부도 좀 하고.

#3

운동/독서/영화는 이미 습관화되었는데, 생각이든 영화든 글을 좀 끄적여 보고 싶다.   

9월

과제는 언제나 미리. 교재.  

F논문, H협업, K협업, HH논문 투고. H2, M비교 시작.  

LC 도움 요청. 프로젝트 진행 (학점인정 가능?)

패널자료 구축을 위한 설문지 제작. 문항 구성을 위해 공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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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 E, S, MM, A논문 under review.   

2. F, HH, M비교 논문 in 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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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 G, C, H논문 under review.

2. M논문 in progress.

09/21/2016

어제 MJ논문 자료를 셋팅했다. 오늘 마무리하고, 분석하면 주말 안으로 어떻게 진행할지 확정될 것 같다. 여유가 된다면 서론 작업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이제 운동은 완전히 습관화가 되었고, 독서 비중도 좀 늘려야겠다. 책 한 권을 너무 오래 붙들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제법 바쁠 예정이다. 

9월

과제는 언제나 미리. 교재.  

F논문, H협업, K협업, HH논문 투고. H2, M비교 시작.  

LC 도움 요청. 프로젝트 진행 (학점인정 가능?)

패널자료 구축을 위한 설문지 제작. 문항 구성을 위해 공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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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 E, S, MM, A논문 under review.   

2. F, HH, M비교 논문 in 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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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 G, C, H논문 under review.

2. M논문 in progress.

09/20/2016

#1
F논문의 진로가 보다 명확해졌고, M비교 연구를 시작했다. 9월말까지 분석을 마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내용을 채워나가야겠다. 결과가 잘 나와야 할텐데. 생각보다 이전 연구와 겹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운동을 가고, 과제하고, 연구하고... 

#2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다들 운동을 하고, 또 그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는데...
자기관리의 일환이자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

#3
심심한 삶을 바꿀 수는 없지만...생각을 전환하면...어쩌면 이게 내가 원하던 삶의 일부일 수도 있다. 
여유롭게 연구하고, 퇴근 후에 운동하고 읽고 싶은 책 읽고...물론 돈도 적게 벌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도 못 만난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어쨌거나 원하던 삶의 일부는 현재진행형인 것이다.  

9월

과제는 언제나 미리. 교재.  

F논문, H협업, K협업, HH논문 투고. H2, M비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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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 E, S, MM, A논문 under review.   

2. F, HH, M비교 논문 in 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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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논문 in progress.

09/19/2016

특별할 것 없는 하루다. 어제도 그랬고, 내일도 마찬가지겠지만. 
오늘은 운동가고, 학교 잠깐 들리고, 과제하고. 

F논문 오늘 넘기고, M비교 논문 시작하자. 

9월

과제는 언제나 미리.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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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논문 in progress.

09/18/2016

#1
9월도 벌써 절반이 훌쩍 넘었다. 

어제는 음주 후유증으로 하루종일 멍하게 있었다.

#2

고립감이 자주 드는데, 이러한 선택이 올바른 것인지 잘 모르겠다. 

어차피 공부하러 온 건데...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3
시간은 쥐어짜면 나온다. 
P는 학교 일로 자신의 일과의 60%를 사용한다고 한다.
나는 그렇지 않다. 그러면 나는 그 시간에 다른 무언가를 해야 한다. 
T는 지난 주인가 이번 주인가 리딩량이 400페이지를 넘었다고 한다. 
나는 그렇지 않다. 그러면 나도 무언가를 읽거나 다른 무언가를 해야 한다. 
다른 어떤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나도 다른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9월 목표들을 빨리 끝내는 것이 좋겠다. 

#4

오늘부터 운동은 하루 2시간 이상으로 잘 계획을 세워보자. 

과제도 많이 밀렸다. 급한 과제를 처리하고 F논문을 리뷰하고, M비교 논문에 손댈 생각이다. 

미니멀리즘이 옷장 빼고는 거의 완성되었다. 청소도 좀 하자. 

9월

과제는 언제나 미리. 교재.  

F논문, H협업, K협업, HH논문 투고. H2, M비교 시작.  

LC 도움 요청. 프로젝트 진행 (학점인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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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논문 in progress.

09/16/2016

바꿀 수 없는 것에 미련을 갖지 말자. 쓸데없는 걱정일 뿐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자. 

어제는 운동을 좀 무리해서 그런가 피곤하다. 

아직 목표량에 도달하지 못했는데, 2주 정도 남았으니 꾸준히 하자. 

오늘은 해야 할 과제, F논문 리뷰, 운동, 주방쪽 미니멀리즘, 저녁 약속 등이 있다. 

주말에 약속이 잡힐지 모르겠는데, 대청소를 끝내고, F논문을 마무리하고, M비교 논문에 손을 댈 계획이다.  

9월

과제는 언제나 미리. 교재.  

F논문, H협업, K협업, HH논문 투고. H2, M비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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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논문 in progress.

09/15/2016

어제는 과제하고 수업도 들었다. 

미니멀리즘을 조금씩 실천하고 있다. 

이번 주말 정도면 1차 완성이 될 것 같고, 필요한 아이템을 사서 한 번 더 정리하면 2차 완성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조금씩 더 줄여나가야지. 

오늘은 운동도 가야되고, 수업도 들어야 되고, 과제도 해야 한다. 

F논문 리뷰도 해야 한다.  F논문은 9월이나 10월 안에 투고가 가능할 것 같다. 

아직 공식 발표는 안 됐는데, 뭔가 큰 변화가 생길 조짐이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없으니 또 묵묵히 공부하는 수밖에. 

결핍은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깐.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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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논문, H협업, K협업, HH논문 투고. H2, M비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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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논문 in progress.

09/14/2016

어제는 운동도, 과제도 많이 했다. 보람차다. 

오늘도 제법 바쁠 예정이다. 적당한 바쁨은 창조적 긴장을 준다.

미니멀리즘이 끌린다. 하나씩 하나씩 버리기 시작할 예정이다. 

인생을 리셋하고 싶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외모, 인간관계, 건강, 성격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것은 아니고 일정부분은 건전한 방향으로 가꿀 수 있다. 운동은 잘 하고 있고...너무 후줄근하게 다니지 않고...좀 더 웃자.  

9월

과제는 언제나 미리. 교재.  

F논문, H협업, K협업, HH논문 투고. H2, M비교 시작.  

LC 도움 요청. 프로젝트 진행 (학점인정 가능?)

패널자료 구축을 위한 설문지 제작. 문항 구성을 위해 공부 필요

Journal

1. M, E, S, MM, A논문 under review.   

2. F, HH논문 in progress.

Conference

1. B, G, C, H논문 under review.

2. M논문 in progress.

09/13/2016

어제는 간만에 정상 생활로 돌아왔다. 

돌아와보니 밀린 일이 수두룩하다. 

구글 캘린터에 밀려있던 일들을 하나씩 조지자. 

9월

과제는 언제나 미리. 교재.  

F논문, H협업, K협업, HH논문 투고. H2, M비교 시작.  

LC 도움 요청. 프로젝트 진행 (학점인정 가능?)

패널자료 구축을 위한 설문지 제작. 문항 구성을 위해 공부 필요

Journal

1. M, E, S, MM, A논문 under review.   

2. F, HH논문 in progress.

Conference

1. B, G, C, H논문 under review.

2. M논문 in progress.

09/11/2016

최악의 한 주가 끝났다.

술도 너무 많이 마셨고, 수요일부터는 운동도 아예 못 갔다. 

왜 그랬을까. 약간의 여유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잉여짓을 할 필요는 없었는데. 

게다가 특별히 스트레스를 받는 일도 없었고. 

고독함이나 심심함이 마침내 참을 수 없는 임계점에 도달해버렸던 것일까?

술은 당연히 당분간 먹지 않을 것 같고, 반성의 의미로 조신하게 공부나 해야 겠다. 

최근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보니, 역시 나는 학기 중에 연구를 함으로써 차별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다. 덤으로 가끔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모티베이션도 강화시키면 좋을 것 같다.  

 

9월

과제는 언제나 미리. 교재.  

F논문, H협업, K협업, HH논문 투고 

H2논문은 내년에 본격적으로 작업할 것 같지만 셋팅을 해보자. 

M비교 논문은 작업 시작. 

LC 도움 요청. 

프로젝트 진행 (학점인정 가능?)

패널자료 구축을 위한 설문지 제작. 문항 구성을 위해 공부 필요

Journal

1. M, E, S, MM, A논문 under review.   

2. F, HH논문 in progress.

Conference

1. B, G, C, H논문 under review.

2. M논문 in progress.

Research

1. G, M data: H 와 협업 논의

2. I data

3. LC, 혼합모형 논문 구상중.

09/06/2016

연휴 동안 잉여짓을 너무 많이 했다. 

재충전의 시간이라고 자위한다. 컨퍼런스 준비하느라 힘들었었으니. 

그래도 소기의 성과가 있었다면 2개 정도 연구 구상을 구체화한 것. 

오늘은 운동 가고. M비교 논문부터 시작할 생각이다. 과제도 좀 미리하고. 

 

9월

과제는 언제나 미리. 교재.  

F논문, H협업, K협업, HH논문 투고 

H2논문은 내년에 본격적으로 작업할 것 같지만 셋팅을 해보자. 

M비교 논문은 작업 시작. 

LC 도움 요청. 

프로젝트 진행 (학점인정 가능?)

패널자료 구축을 위한 설문지 제작. 문항 구성을 위해 공부 필요

Journal

1. M, E, S, MM, A논문 under review.   

2. F, HH논문 in progress.

Conference

1. B, G, C, H논문 under review.

2. M논문 in progress.

Research

1. G, M data: H 와 협업 논의

2. I data

3. LC, 혼합모형 논문 구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