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학기다. 조교는 생각보다 바쁘고, 과목도 리딩이 많다.
한국 대학원에 대한 다큐를 보니 나도 예전에 밤새 연구실에 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생각해보면 지금이 잡무에 안 시달려서 그렇지 그렇게 열심히 살면 엄청 생산적일텐데...뭔가 반성이 된다.
L과 협업이 두 개 진행 중이고...전망이 밝다. 하나 더 추가할 예정이다.
C와는 협업이 논의 중인데 쉽지 않다.
J와 협업은 아마도 3월 이후에 여러 개가 동시에 진행될 것 같다.
전반기는 아무래도 프로포절을 안 할 것 같고, 그렇다면 학기를 우선 잘 마무리하고 (현재까지 학교 커리큘럼은 잘 굴러가는 것 같다), 역시나 학위논문이 가장 중요하다. 졸업준비도 슬슬 하자.
개인 연구는 L, J와 협업 위주로 작업을 할 것 같다(컨퍼런스 전후로 새로운 협업이 만들어질 수도 있겠지만). 5월 전에는 한국 논문을 쓸 일은 없을 것 같으니 HLM을 전반기 내로 투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잠재프로파일링도 시도해보고.
Journal
1. M, E, SL1, SL2, MM, C, B, G, Hcar under review.
3. F, J, Dissertation, Panel, HLM 한국 in progress.
Conference
1. T논문, dyadic? in prog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