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멍하게 있었는데, 요즘 잠자리가 불편한가 보다. 어깨도 결리고...
오후엔 Gym에 갔다. 내일 장갑이 도착할 것 같은데 빨리 왔으면 좋겠다.
이대로라면 8월 15일에 미밴드를 주문해야할 것 같은데...살짝 고민된다.
운동복도 하나 더 사고 싶고. 요즘 먹는 게 부실해서 단백질 보충제도 살까 고민이다.
근데 오늘 LA행 비행기표를 구매했고, 인터넷 쉐어비용도 내야 해서 이번 달 금전적 여유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다.
저녁엔 A논문을 거의 완성했다. 내일 한 번 더 리뷰하고, 보충한 뒤에 교수님께 보내야겠다.
운동 후에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내일 A논문을 송부하면, M논문의 진로와, 투고된 2개의 논문 결과도 조금 가늠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내일은 A논문 리뷰와 더불어 HH 논문 리뷰가 목표다. HH논문 리뷰를 송부하면서 한국에 자료 요청도 해야 한다. 그 다음은 F논문.
빨리 후속 연구 주제가 잡혀야 할텐데 고민이다.
한편, 다음 학기 수업 때문에 고민되는데, 3개를 들을지 4개를 들을지 모르겠다.
전자의 경우는 역시나 학기 중 여유가 생긴다는 장점이 있지만 후속 연구 주제가 잡히지 않아서 그 시간을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뭐 조교 업무 부담도 있지만. 운동이나 많이 하려나 모르겠다. 그리고 청강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아마 청강하고 싶은 그 과목이 내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 같고, 그러면 역시 중도에 포기할 것 같다.
그런데 여름계절학기 과목이 워낙 변변치 못하다는 점과 부전공을 여유롭게 수강하려면 후자도 매력적이다. 목표한 졸업시기에 크게 지장은 없으리라 판단되지만 그렇다고 경계를 늦출 마음도 없다. 실라버스로 판단컨대, 생각보다 N과목의 로드가 클 것 같고, 부전공 과목의 로드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 고민이 된다. 더군다나 미리 과제를 준비할 수 있는 부분도 별로 없어서 그 로드는 온전히 학기 중에 짊어져야 한다.
이렇게 적고 보니 전자가 나은 것 같긴 하네. 아직 시간이 있으니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
Journal
1. M, E, S, MM논문 under review.
2. A, F, HH논문 in progress.
Conference
1. B, G논문 under review.
2. C, M, H논문 in progress.
Research
1. H교수 syllabus: 한국에 자료 요청하기
2. G, M data: H 와 협업 논의. 8월 되어서야 가능할 듯.
3. I data
4. LC, 혼합모형 논문 구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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