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4일 일요일

08/14/2016


오늘은 H논문을 손 봤다. 낮에는 운동을 다녀왔고, 청소도 했다. 아직 다 하진 못했지만.
내일은 H논문을 마무리하고, 운동 다녀와서, 친구 마중하고...
H논문 끝나고, K논문과 F논문 해야 한다. 다음 주가 데드라인이다. 결국 데드라인까지 오는구나. 

운동은 잘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8월이 지나봐야 성과를 알 수 있겠지만 일단은 12월까지 군살은 사라졌으면 한다. 
몸무게를 지표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없지만 그래도 지금보다 5킬로 정도는 더 빠졌으면 한다.
그리고 내년 여름까지는 제법 괜찮은 몸매가 되길 바란다.

다음 일주일 정도는 학교에 나갈지 고민이다. 집에 손님도 오고...같이 나가야 할 일이 생길 것 같기도 하고. 아직 잘 모르겠지만. 
학교를 나가게 되면 운동시간을 어떻게 분배할지 고민이다. 지금은 점심 이후지만 학교 수업은 보통 저녁 이후. 그러면 점심 이후에 가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다. 차라리 오전에 갈까. 갈 수 있기는 한 걸까.
개학과 동시에 방학의 여유로운 라이프는 일정 부분 포기해야 하겠지만 다음 학기 역시 여유롭게 연구 활동을 하고 싶다. 연구 주제가 없는 것이 문제지만. 


Journal
1. ME, S, MM논문 under review.   
2A, F, HH논문 in progress.

Conference
1. B, G논문 under review.
2. C, M, H논문 in progress.

Research
1. G, M data: H 와 협업 논의. 8월 되어서야 가능할 듯. 
2. I data
3. LC, 혼합모형 논문 구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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