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7일 일요일

08/07/2016


오늘은 HH논문을 마무리했다. 별로 성에 안 차지만 공동저자로서 역할은 충분히 한 것 같다. 
오후엔 역시나 gym에 갔고, 운동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여전히 미밴드와 보충제 구매는 고민중이다. 개강하면 판이 어떻게 달라질지 예상할 수 없으니깐. 
 
내일은 H논문, F논문, K와의 코웍을 점검해야 하는데, 
H논문은 목요일 미팅 전까지 끝내면 될 것 같고, 
K자료도 은근 기대된다. F논문은 개강 전까지. 

슬슬 개강이 다가오는데 후반기 목표를 세워야 할 것 같다. 
현재 under review 논문들은 MM논문을 제외하고는 큰 기대는 없다. 
A, F, HH논문은 올해 안에 저널에 투고 
B, G, C논문은 학회 통과하면 올해 안에 저널에 투고 
H논문은 내년에 저널에 투고
M논문은 GRANT 도전하고, 내년 학회 거쳐서 저널에 투고 
근데 여기까지는 이미 계획된 일이고. 

아직 뚜렷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예상되는 건수들이 몇 개 있긴 한데...
K와의 코웍에서 뭐라도 건지기. 못 건지면 뭐 그냥 주어진 역할만.
H와의 코웍에서 2개의 자료를 공유해볼 생각. H도 워낙 바빠서 말이지. 
J랑 내년 학회 준비...과연 될까? 
L은 H논문 이후에 크게 뭐가 있을 것 같진 않고. 데이터 수집 때 뭐라도 끼워달라고 하면 될라나?
LC논문은 J가 도와줘야 되는데 바쁜 것 같고. 아니 모르는 것 같고. 
혼합모형은 차차 공부하고. 그나마 이게 제일 확실하네.
매주 점검하는 데이터. 제발 건지자. 그래도 매학기 하나씩은 건졌잖아. 
한국의 H교수 자료. 이것도 열심히. 

확실한 것이 없어서 계획을 세우기 좀 민망하지만. 
가장 노리고 싶은 목표는 연구 쪽으로 학회 논문상과 GRANT. 나머진 연구계획대로 투고. 그리고 좋은 결과가 있길. 
공부쪽 목표는 LC논문, 혼합모형, H교수 자료를 착실히 공부해서 아이디어를 구상하자.
수업쪽으로는 일단 3개(아마 확정될 듯) 잘 듣고, 내년도 3개 잘 듣고, 청강은 할지 안 할지 모르겠는데 초반에 자료라도 받아놓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다. 조교 열심히 해서 좋은 인상 주고. 졸업까지 내 밥 줄인데 잘 해야지. 
내년 학회 발표준비는 1월에 몰아서 하지말고 미리 천천히 하고. 이번에 할 게 많으니깐. 
아직 미지수지만 그래도 매학기와 방학에 논문 하나씩은 잘 진행해왔는데, 후반기도 최소 두개 이상 건질 수 있기를 바란다.

Journal
1. ME, S, MM논문 under review.   
2A, F, HH논문 in progress.

Conference
1. B, G논문 under review.
2. C, M, H논문 in progress.

Research
1. H교수 syllabus: 한국에 자료 요청하기
2. G, M data: H 와 협업 논의. 8월 되어서야 가능할 듯. 
3. I data
4. LC, 혼합모형 논문 구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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