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한 주가 끝났다.
술도 너무 많이 마셨고, 수요일부터는 운동도 아예 못 갔다.
왜 그랬을까. 약간의 여유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잉여짓을 할 필요는 없었는데.
게다가 특별히 스트레스를 받는 일도 없었고.
고독함이나 심심함이 마침내 참을 수 없는 임계점에 도달해버렸던 것일까?
술은 당연히 당분간 먹지 않을 것 같고, 반성의 의미로 조신하게 공부나 해야 겠다.
최근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보니, 역시 나는 학기 중에 연구를 함으로써 차별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다. 덤으로 가끔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모티베이션도 강화시키면 좋을 것 같다.
9월
과제는 언제나 미리. 교재.
F논문, H협업, K협업, HH논문 투고
H2논문은 내년에 본격적으로 작업할 것 같지만 셋팅을 해보자.
M비교 논문은 작업 시작.
LC 도움 요청.
프로젝트 진행 (학점인정 가능?)
패널자료 구축을 위한 설문지 제작. 문항 구성을 위해 공부 필요
Journal
1. M, E, S, MM, A논문 under review.
2. F, HH논문 in progress.
Conference
1. B, G, C, H논문 under review.
2. M논문 in progress.
Research
1. G, M data: H 와 협업 논의
2. I data
3. LC, 혼합모형 논문 구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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