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8일 일요일

09/18/2016


#1
9월도 벌써 절반이 훌쩍 넘었다. 
어제는 음주 후유증으로 하루종일 멍하게 있었다.

#2
고립감이 자주 드는데, 이러한 선택이 올바른 것인지 잘 모르겠다. 
어차피 공부하러 온 건데...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3
시간은 쥐어짜면 나온다. 
P는 학교 일로 자신의 일과의 60%를 사용한다고 한다.
나는 그렇지 않다. 그러면 나는 그 시간에 다른 무언가를 해야 한다. 
T는 지난 주인가 이번 주인가 리딩량이 400페이지를 넘었다고 한다. 
나는 그렇지 않다. 그러면 나도 무언가를 읽거나 다른 무언가를 해야 한다. 
다른 어떤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나도 다른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9월 목표들을 빨리 끝내는 것이 좋겠다. 

#4
오늘부터 운동은 하루 2시간 이상으로 잘 계획을 세워보자. 
과제도 많이 밀렸다. 급한 과제를 처리하고 F논문을 리뷰하고, M비교 논문에 손댈 생각이다. 
미니멀리즘이 옷장 빼고는 거의 완성되었다. 청소도 좀 하자. 

9월
과제는 언제나 미리. 교재.  
F논문, H협업, K협업, HH논문 투고. H2, M비교 시작.  
LC 도움 요청. 프로젝트 진행 (학점인정 가능?)
패널자료 구축을 위한 설문지 제작. 문항 구성을 위해 공부 필요

Journal
1. ME, S, MM, A논문 under review.   
2F, HH논문 in progress.

Conference
1. B, G, C, H논문 under review.
2. M논문 in 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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