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학회를 준비하기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 근데 데이터는 어떻게 수집할지 막막하다.
H논문은 1차 완성되었고, 이제 M논문을 마무리하고, F 논문을 좀 다듬을까 한다.
M논문은 다음주면 끝나지 않을까. IRB도 신청해야 한다.
불안감의 원인을 알 것 같다.
최근 실적은 주로 3년 또는 5년을 보는데, 당연히 짧은 쪽에 맞춰 준비하게 되면, 박사과정 초반에 논문을 쓰는 것보다는 졸업 언저리에 퍼블리쉬할 수 있게끔 일정을 전략적으로 조율해야 한다. 그러다보니 박사과정 1, 2년차에는 실력을 쌓고, 논문을 쓰는 데 집중해야 한다. 그 결과물은 아주 나중이 되어서야 확인할 수 있다. 중간에 학회 등을 거치면 그나마 낫지만 괜찮은 학회 역시 1년에 한 번뿐. 지금 작업하는 논문들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예상할 수도 없고, 리젝 당하면 또 다른 곳들을 기웃거려야 하고, 잘 되더라도 1년 정도 시간을 수정 작업에 투자해야 한다. 그래서 불안하고 초조한 것이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8월까지 작업한 논문들은 모두 올해 안에 투고하고, 후반기는 완전히 새로운 연구들을 또 시작해야지. 내년 8월까지는 12개를 목표로!
Journal
1. M논문, E논문, S논문은 결과는 기다리는 중
2. MM논문 완성. 곧 저널 투고.
Conference
1. B, G, C 논문 완성. 곧 학회 투고.
2. M논문: 진행 중. + MJ 데이터와 비교 여부 고민.
3. H논문: 진행 중
4. F논문: 진행 중
Research
1. H교수 syllabus: 한국에 자료 요청하기
2. 3L논문: H2에게 연락하기
3. G, M data: H 와 협업 논의. 8월 되어서야 가능할 듯.
4. I data: 다음 주에 확인하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