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1일 일요일

7월 마무리

7월을 돌이켜보면, 

1. 종단적 시도를 하느라 방황이 길었지만 M논문을 잠정적 마무리했다. 
생각보다 글이 잘 나왔는데, 용두사미 느낌이 좀 있어서 아쉽기도 하다.
8월 중으로 IRB를 마무리하고, 에디팅을 거치면 투고가 가능할 것 같다. 학회를 거칠지 저널로 바로 갈지는 좀 더 고민해봐야할 것 같다.

2. F논문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기대 이상으로 논문이 잘 된 것 같다. 

3. A논문과 H논문을 많이 작업했다. 8월 중으로 마무리가 될 것 같다. 
역시 IRB와 에디팅이 필요하다. 

4. 학회에 B논문과 G논문을 제출했다. 잘했다.

5. 강의자료를 끄적여 봤다. 틈틈이 보충해야할 것 같다. 

6. 새로운 아티클들을 조금 읽었는데, 더 자주 정기적으로 읽어야 할 것 같다.

7. 온라인 강의를 듣고자 했으나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8. 새로운 방법론적 시도가 있었다. 3L은 사실상 실패지만, LC논문과 A논문은 가능성이 있다. 더 develop해야 한다.  

9. 조만간 K와 새로운 연구를 시작할 것 같다.

10. 운동을 시작했다. 심리적으론 아주 좋지만 가시적 성과가 뚜렷하진 않다.

8월은 A, F, M, H논문을 마무리하는 것이 일차 목표다. 
C논문과 H논문을 학회에 제출하고, M논문은 학회로 갈지 저널로 갈지 아직 잘 모르겠다. 
A논문은 저널인데 투고시기를 조절해야 하며, F논문은 완성되는 대로 저널에 투고할 생각이다.  

LC 논문을 구상하는 것이 기대되고,  J가 힘을 더 내줘야 할텐데... 
K와의 코웍은 사실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마다할 이유도 없다. 
H와의 코웍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왜 다들 이렇게 바쁜지.
새로운 데이터는 꾸준히 탐색하고, 8월은 혼합모형 쪽으로 공부를 해볼 생각이다.

이제 조교 일도 해야 되니 차질이 없도록 잘 준비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자. 
학기가 시작되면...역시 과제부터 빨리 해치우자. 

Journal
1. ME, S논문 under review.   
2. MM논문 완성. ready for submission.
3. A, F논문 in progress.

Conference
1. B, G논문 학회 투고. under review.
2. C, M, H논문 in progress.


Research
1. H교수 syllabus: 한국에 자료 요청하기
2. G, M data: H 와 협업 논의. 8월 되어서야 가능할 듯. 
3. I data
4. LC, MD 논문 구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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