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공부는 머리 싸움이 아니라 엉덩이 싸움이라 그러지 않았나. 동시에
지금은 내 인생에서 가장 육중한 몸뚱어리를 가진 시기이기도 하다. 공부에 우선순위를 둔다는 것이 건강이나
외모에 대한 투자를 의도적으로 소외시키거나 희생시킬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 중요하다. 시기에 따라 그 경중은 달라질 수 있다고 하더라도 어느 것 하나 놓쳐서는 안 된다. 한 때 운동을 사랑하지 않았나. 운동에 대한 것은 계획도 중요하지만
습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의도적으로 운동을 하는 습관을 형성 해야겠다.
인터넷에 연재되었던 ‘박사를 꿈꿔도 되나요’를 2/3 정도
읽었다.
Journal
1. M논문과 E논문 결과는 기다리는 중이다. 애증의 논문들이다.
2. S논문은 아마 다음주에 마무리가
될 것 같다. H의 노고가 크다.
3. MM논문은 곧 학회에서 발표될 것이고, J가 완성하면 바로 저널에 투고할 예정이다.
Conference
1. B, G 논문은 다음달 초에 S로부터 editing이 끝나면 학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2. M논문: J와 회의 후 방향성을 좀 잡았다. 무조건 살려야 한다.
3. C논문도 J가 완성하면 학회에 투고할 예정이다.
4. H논문: 오늘 회의 후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 같다.
5. F논문: M, H논문 작업 후 시작하자.
Research
1. H교수 syllabus: 한국에 자료 요청하기
2. L교수 data: 사용하지 않기로 함
3. H사 data: N대표에게 연락하기
4. 3L논문: H에게 연락하기
5. I data: 다음 주에 확인하자.
6. 내년 컨퍼런스를 준비할 만한 데이터를
찾았다. 아직 1년 남았으니 M, H논문 작업 후 시작하고, 다음 학기 페이퍼에도 적잖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